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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하나에게 나비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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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

필란트로피 수업 소개

‘필란트로피의 이해와 실천’ 수업에서는 기부금 360만 원을 가지고 문제선정부터 기부금 전달 등 일련의 기부 과정을 경험해봅니다. 필란트로피와 기부의 의미를 깨닫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명한 기부자가 되는 과정을 배웁니다.

 

우리는?


우리는 성공회대의 필란트로피 
수업에서 기부를 통해서 배움을 
실천하려는 34명의 학생들입니다.

주교 마크 네이피어 트롤럽이 설립한
성공회대학교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항동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입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이념과 기독교의
공교회인 성공회의 선교이념에
입각하여 국가와 사회 및 교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지도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합니다.

우리는 성공회대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로서 성공회대의 교육 이념인
‘열림, 나눔, 섬김’의 정신을 가지고
기부 활동에 참여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지향점은?


미션 선언문

  우리는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도모하여 삶의 질 향상과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지역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어내고자 합니다.
비전 선언문

우리는 꿈을 이룬 이들이 꿈을 이루기 힘든 소외된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가치 선언문

 

존중


우리는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합니다.

협력


우리는 팀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른 단체와도 서로 협력하여 우리의 결실을 극대화합니다.

지속가능성


단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사회구조적 변화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추구합니다.

공감


아픔을 공감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권리를 
우선시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합니다.

성장


나눔을 통해 기부의 가치를 느끼고 기부를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합니다.

Learningbygiving 프로그램이란?

 Learning By Giving 재단은 2003년에 Doris Buffett이 새로운 세대의 자선가와 지역 사회 지도자들이
지역 사회에 효과적으로 자본을 분배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교육하고자 설립하였습니다.
성공회대 학생들은 필란트로피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수업을 통해 Learning By Giving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조사, 문제선정, 공모기준 및 양식 선정, 홍보, 최종 기부처 선정, 전달식 등의 과정을 

직접 해봄으로써 기부를 하는 방법과 절차에 대해서 배웁니다.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고 결과적으로 현명한 기부자들이 되며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 360만 원 기부금을 가지고 지역사회 문제 조사를 조사하고 그 기부금으로 해결할 문제를 선정하며
 신청서를 공모하여 최종전달하는 러닝바이기빙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프로젝트 소개 


하나에게 나비잠을
신청 사업 내용

다음 중 하나 이상 해당하는 사업체

•위기 임신을 지원하는 사업
•영아 유기를 예방하는 사업
• 유기된 영아들을 지원하는 사업

신청 대상

• 영아유기 관련단체, 영아유기 관련 사업을 하는 단체
• 아동복지 시설, 아동복지 사업을 하는 단체
• 위기 임신을 지원하는 단체
• 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타 전국에 있는 단체들
* (정부에 등록되지 않은 단체들도 가능)

신청 기한
5월 24일까지
(신청서 양식은 커뮤니티-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기부금 전달 일정
6월 15일


유의사항
1. 정부에 등록되지 않는 단체들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선정 과정에서 필요시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3. 6월 15일 (온라인)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이 필요합니다.




영아 유기란?

친생부모가 자신의 아기에 대한 보호와 양육을 포기할 목적으로 신분을 밝히지 않고 출생신고 없이 아기를 아동 복지시설에 놓고 가는 행위 즉, 아기를 보호받지 못하는 상태에 두는 것을 말합니다.

영아 유기의 현재 상황

‘탯줄도 안 뗀 신생아 산책로 유기’ ‘탯줄 달린 신생아 골목길에 유기’ 혹시 이런 기사를 보신적이 있나요? 현재 지하철 무인보관함, 쓰레기통, 변기, 야산, 주택가 등 차갑고 비위생적인 곳에 유기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기된 아이들은 1/3 정도는 숨진 채 발견되며, 생존한다 하더라도 후천적 장애를 가질 위협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의 카드뉴스에서 나왔듯이 아이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여러 가지 장소에서 유기 되고 있으며, 새 생명들은 축복 그 자체이지만
축복받지 못한채 낯선 곳에서 그리고 위험한 곳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유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생긴 것이 있습니다. 바로, 베이비 박스인데요. 
여기서 베이비 박스란? 부모의 피치 못할 사정 또는 아기의 장애 등의 사유로 인해 유기 위험에 처해져 있는 아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생명 보호 장치입니다.

베이비 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사랑공동체의 이종락 목사님께서는, 베이비 박스는 영아를 유기하는 것이 아닌 영아를 보호하는 곳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베이비 박스를 운영하신 동안 목사님께서 살린 새 생명의 축복은 1500명이 넘어갑니다. 2010년엔 베이비 박스엔 4명의 아이들이, 이후 언론에 소개 되면서 253명으로 정점을 찍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담 끝에 다시 부모 품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은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아이들은 보육시설로 인계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세상 곳곳에서는 하나의 꽃이 될 씨앗이 놓여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씨앗이 예쁜 꽃으로 필 수 있도록 함께 소중한 물과 햇빛이 되어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해주신다면 이 희망이 담긴 예쁜 씨앗들은 예쁜 꽃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에게 나비잠을' 프로젝트에 신청해야 하는 이유


01
좋은 프로그램임에도 기금이 부족해 실행하지 못하는 사업이 있으신가요?

 

선정되시면 6월 15일 주간에 바로 360만원을 기부합니다.

02
좋은 프로그램임에도 정부나 지원기관의 관료적인 사업요건을 맞출 수 없어 하지 못하는 사업이 있으신가요?

 

하나에게 나비잠을’프로젝트는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짜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고 영아유기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모든 단체를 환영합니다. 기존에 이 사업을 하지 않았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의 내용은 자유입니다.

03
기부자들을 많이 모으고 싶으신가요?


 

34명의 대학생과 6명의 프로젝트 후원자들에게 여러분의 단체를 알리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이들이 여러분 단체의 개인 기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04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따뜻한 기부스토리를 찾고 계신가요?

 

수업에서 직접 돈을 가지고 기부하는 국내 유일한 대학생 기부자들이 한 학기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마음과 정성을 모아 기부할 곳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배움과 나눔의 스토리를 완성하지 않으시렵니까?